김영철 "청취율 공약? 이제 걸지 않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9 14: 21

 방송인 김영철이 공약을 걸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29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SBS에서 열린 파워FM 봄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이제 다시는 하차 공약 같은 것은 걸지 않기로 했다"며 "두 자릿수 청취율을 기록하는 곳이 목표다. 하지만 공약은 걸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철은 "제가 운좋게 나간 프로그램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서 시청률의 요정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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