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쇼케이스 전석 매진…新 매진돌 되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29 14: 34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매진돌'에 등극했다.
29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오는 4월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싱글 '악몽(惡夢) - Fall asleep in the mirror'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티켓이 판매 개시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드림캐쳐의 매진 행렬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데뷔 싱글 '악몽(惡夢)' 활동부터 팬 사인회 연속 매진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온 것. 여기에 쇼케이스 매진이 더해지며 드림캐쳐의 컴백을 향한 뜨거운 기대감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드림캐쳐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보답하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4월 5일 전작을 잇는 두 번째 싱글 '악몽(惡夢)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날 언론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잇달아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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