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인피니트 측 "성규 갈비뼈 골절, 회복 후 5월 컴백 논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29 14: 59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갈비뼈 부상을 당해 휴식 중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OSEN에 "성규가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은 것이 맞다. 갈비뼈는 치료할 수 없는 부위라 한 달 정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컴백에 대해서는 앞서 팬미팅에서 예고한 바 있지만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컴백에 대한 일정도 논의 중"이라며, "성규의 회복에 집중한 이후에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싱데렐라'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 3월 팬미팅 '무한대집회'에서 5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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