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파라치]"이게 요즘 유행"..크리스틴 스튜어트, '반삭' 걸크러시 폭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9 15: 47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반삭' 걸크러쉬가 폭발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영화 '퍼스널 쇼퍼' LA 시사회에서 금발의 짧은 숏컷 헤어를 하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는 우리말로는 반삭, 전문용어로는 버즈컷(BUZZ CUT)이라 불린다.
버즈컷은 해외 패션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보이쉬하면서도 페미닌한 이중적인 매력이 있다.

스튜어트의 이런 파격 변신은 신작 '언더워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속에서 이 버즈컷을 해 강렬한 인상을 안겼던 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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