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X이준호 크로스! 박영규 궁지 몰렸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9 22: 09

‘김과장’ 남궁민와 이준가 손을 잡았다. 박영규는 궁지에 몰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이준호 분)이 박현도(박영규 분) 회장을 궁지에 몰아넣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고소장을 보여주며 박 회장이 각종 혐의를 받게 될 것임을 선전포고했다. 서율은 “이 정도면 월드컵 일곱 여덟 번은 해야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룡은 “검찰청 들어오실 때는 구급차와 휠체어는 피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박 회장의 약을 올렸다.
하지만 박 회장은 의외로 태연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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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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