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수입? 우리 회사인데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많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30 11: 32

"우리 회사입니다"
회사를 설립한 하이라이트가 수입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30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하이라이트가 나온 가운데 DJ 박명수는 고정 질문인 "회사를 설립했는데 수입 어떤가"라고 던졌다. 

윤두준은 "회사가 저희 것이다. 많이 좋아졌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양요섭은 "저희가 운영하고 제작하다 보니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많다. 씀씀이는 훨씬 좋아졌지만 저희가 번 돈으로 제작하니까 더 많이 쓰는 느낌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기광도 "그래서 득인지 실인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비스트 이름을 놓고 새롭게 컴백해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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