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주연 측 "'별별며느리' 확정, 티아라 은정 쌍둥이 언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30 13: 42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주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OSEN에 "이주연이 MBC 새 일일극 '별별 며느리'에서 금별 역을 맡았다. 티아라 은정의 쌍둥이 언니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별별 며느리'는 앙숙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티아라 은정이 주인공을 따냈고 이주연이 핵심 캐릭터로 극을 이끌게 됐다. 

'얼짱'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개과천선' '불멸의 여신' '더 킹'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별별 며느리'는 '황금주머니' 후속으로 4월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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