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갓세븐 뱀뱀 "속옷 벗고 영재와 첫인사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30 19: 47

갓세븐 뱀뱀과 영재가 역사적인 첫 만남 순간을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엠넷 '신양남자쇼'에서 뱀뱀은 "숙소에서 씻으려고 속옷만 입고 있었다. 현관문 여는 소리가 나서 형들 놀라게 해주려고 팬티를 벗고 문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JYP 연습생으로 들어온 영재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재 역시 발가벗고 있는 뱀뱀의 첫인상이 쇼킹했다고. 뱀뱀은 "놀라서 속옷을 다시 입어야 했는데 너무 놀라서 그냥 손을 올린 채 꾸벅 인사를 하게 됐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신양남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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