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이주연 과외 요청 거절 '쫓겨났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30 22: 33

이영애가 이주연의 청을 거절했다.
30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옹주가 사임당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옹주는 "화원의 화가들이 내 그림이 좋다고 칭찬하더라. 하지만 그림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더 오르기가 쉽지 않다. 그때 나를 조금만 밀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사임당에게 과외를 부탁했다.
사임당은 옹주가 그림여행을 같이 가자는 말에 "그때 지소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힘들 것 같다"고 거절한다.

옹주는 분을 내며 사임당을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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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임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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