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프니엘 "사격선수 출신..금메달도 땄다" 깜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31 22: 17

프니엘이 사격 선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수마트라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호, 병규, 프니엘 등은 사냥을 떠났다.
프니엘은 "여러가지 운동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격 선수로도 활동했다. 지역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이날 프니엘은 코코넛을 따기 위해 새총을 이용했고 정확한 명준률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거운 코코넛을 따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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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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