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신구 알바 합류에 “웬일이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31 22: 28

 신구가 ‘윤식당’에 아르바이트로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신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발리로 떠나기 전 차안에서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을 자랑하며 아르바이트에 최적화된 스펙임을 입증했다. 이에 제작진은 신구에게 ‘구깨비’라는 별명을 붙였다.

세 사람은 기대감을 안고 아르바이트생을 기다렸고, 신구의 등장에 한달음에 달려가 인사를 나눴다. 윤여정은 “웬일이야”라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윤식당’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