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내 이혼 얘기 젤 많이 하는 사람 건모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31 23: 35

서장훈이 건모 어머니가 자신의 이혼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한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건모 어머니는 서장훈에게 "딸 있으면 사위 삼고 싶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딸 없기를 잘 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건모 어머니는 "장훈이 같이 똑똑한 얘도 이혼하는 거 보면 결혼이 쉽지 않다"고 이혼 이야기를 꺼내 장훈을 당황시켰다.

장훈은 "내 이혼 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이 구라형, 호동형인데,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건모형 어머니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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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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