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남' 라붐, 스튜디오 깜짝 등장..'상큼발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31 23: 38

 걸그룹 라붐이 '시간을 달리는 남자'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31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걸그룹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가 이어졌다. 
6인조 걸그룹을 맞추는 퀴즈를 두고 다들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온갖 힌트 끝에 신현준은 간신히 '라붐'을 맞췄다. 정답을 맞추자 마자 라붐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나온 라붐의 율희와 솔빈과 해인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율희의 어머니는 현준보다 6살이 어렸다. 하지만 라붐의 율희와 해인은 최민용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이에 최민용은 큰 충격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시달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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