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마크 “아이돌 편견과 시선..힘들긴 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31 23: 48

 ‘고등래퍼’ 마크가 아이돌이라는 편견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참가자들의 파이널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주제는 ‘편지’였고, 참가자들은 누군가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내며 특별함을 더했다.
마크는 잔신의 또래 고등학생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음악에 담았다.

멘토인 서출구는 아이돌이라는 편견과 시선 때문에 힘들지는 않았느냐 물었고, 마크는 “사실은 초반에 조금 느꼈다. 그런 시선 때문에 조금 더 힘들기는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더 연습하고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서 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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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등래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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