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조진웅 "'아가씨' 노인 역할 부담..연륜 흉내낼수 없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01 22: 05

 배우 조진웅이 영화 '아가씨'에서 노인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조진웅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실제로 '아가씨'를 할때 박감독님에게 노인 역할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륜은 흉내낼 수 없다"며 "분장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연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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