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인을 선언한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심상치 않은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티엠지닷컴은 2일(현지시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제니퍼 로페즈의 엄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일 뉴욕에서 '연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이 자리는 제니퍼 로페즈가 자신의 엄마에게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소개시키는 자리였다. 세 사람은 나란히 뉴욕 시내를 활보하며 마치 한 가족같은 다정함을 과시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제니퍼 로페즈와의 만남 초기부터 그의 어머니를 만나는 등 진지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여동생과도 어울리며 벌써부터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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