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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위너 "남태현 탈퇴, 힘들었지만 지우고 싶진 않아"

[OSEN=김은애 기자] 이별이란 데뷔 3년차였던 위너에게 가혹했다. 남태현이 건강문제로 팀을 떠난 것. 힘들 수밖에 없던 시간들이었지만 4인조 위너는 좌절도 원망도 하지 않았다. 다시 똘똘 뭉친 멤버들은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위너는 4일 오후 4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1년 2개월 만의 신곡 'REALLY REALLY'와 'FOOL'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모처에서 취재진과 만나 그동안의 심경 및 컴백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위너는 지난해 11월 멤버 남태현이 팀을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했다. 강승윤은 "남태현이 건강상의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힘들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다"며 "어쩔 수 없지보다 사실 팬분들 걱정이 컸다. 아무래도 남태현을 사랑하는 팬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았냐. 그리고 남태현이 메인보컬로서도 잘해왔으니 그런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다고 그런 고민으로만 계속 날을 지새울 순 없지 않냐. 팬분들을 더 기다리게 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컴백을 우선 해야겠다 싶어 무작정 작업에 돌입했다. 빈 자리를 느끼시지 않게 개인적인 개발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성장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진우는 "남태현이 빠지다보니 보컬파트가 더 늘어났다. 그 것에 대해 어떻게 곡을 소화해야하나 생각을 많이 했다"며 "보컬에 더욱 집중을 많이 했다. 쉬는 기간에 수업도 많이 받고 수차례 녹음했다. 그렇게 계속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또 강승윤은 "지금은 네 명이 됐으니까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팬분들 마음 속엔 다섯명이 영원히 남아있을 것 같다. 5인조 위너를 지우고 싶지는 않다. 4인조의 위너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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