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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정오의 희망곡' 오마이걸 지호가 진이의 상태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멤버 진이가 거식증 증세로 이번 컴백에 합류하지 못한 것에 "진이가 잘 지내고 있다.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마이걸 지호는 "어제 우리가 쇼케이스를 했는데 제 생일이기도 했다. 언니가 생일 축하한다고 메일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지호는 "저도 언니에게 고맙고, 언니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말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