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출신 카토리 싱고가 20년 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2살 위의 일반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주간문춘 측은 5일 "카토리 싱고와 일반 여성 A씨가 카페, 식당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카토리 싱고와 A씨는 20년도 넘게 교제를 지속한 사이. 그러나 두 사람은 함께 외출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최근에는 존재조차 언론에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현재 카토리 싱고와 A씨는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카토리 싱고의 자택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쟈니스 측은 이때까지 카토리 싱고와 관련된 모든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쟈니스 측은 "카토리 싱고가 결혼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결혼 계획도 전혀 없다"고 말하면서도 A씨와의 교제, 동거 사실에 대한 답변은 일절 하지 않았다.
주간문춘은 "지난해 3월 카토리 싱고가 A씨와 하와이를 방문했는데, 두 사람이 '수수께끼의 소년'을 동반하고 있었다"며 "4월 6일 발매되는 '주간문춘'에 하와이 현지 취재를 통해 얻은 새로운 사실들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mari@osen.co.kr
[사진] 후지TV 'SMAPxSM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