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엉덩이가 가장 예쁜 여성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4.10 10: 17

최근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여성을 가리기 위한 ‘베스트 히프 컨테스트’가 열려 여성 아이돌 그룹 NMB48의 멤버였던 다카노 유이가 최대 그랑프리를 차지하였다.
올해 첫 대회가 개최된 베스트 히프 컨테스트는 최근 일본 여성들의 미에 대한 관심이 얼굴에서 바디 전체로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추어 ‘보디 메이크’라는 개념으로 운동을 한 여성들이 가장 이상적인 컨셉의 히프 라인을 겨루는 컨테스트였다.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파이널리스트 6인은 2개월 간의 힙 라인 만들기 트레이닝을 받은 뒤 최종 결선에 참가하였으며, 초대 우승자 다카노 유이는 일본 최초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히프의 소유자’라는 명칭을 수여 받게 되었다.

  
[사진]베스트 히프 컨테스트 유승장 다카노 유이의 엉덩이 사진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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