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아이콘→블랙핑크, YG 괴물신인 입증..'불장난' MV 1억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1 18: 21

위너, 아이콘에 이어 블랙핑크도 YG의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불장난'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 5개월여 만에 조회 수 1억 3,127회를 기록, 1억뷰를 넘어섰다.
 

'불장난'은 공개 직후 국내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위 등 유명 해외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넘어서며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이 입증된 셈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붐바야'가 공개 5개월 만에 1억뷰를 넘어선 데 이어 '불장난'까지 공개 5개월 만에 1억뷰를 돌파해 지난해 8월 데뷔한 이후 8개월 만에 1억뷰 뮤직비디오 2개를 보유하게 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데뷔 1년이 되기 전 1억뷰 뮤직비디오 2개를 보유하게 된 것은 신인으로서 최초의 기록이다.  두 곡 모두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로 블랙핑크의 걸크러시 매력을 담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휘파람' 역시 현재 9877만 9,543뷰를 기록, 1억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등 1억뷰 뮤직비디오 3개 보유를 앞두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MBC ‘복면가왕’ 출연, SBS ‘인기가요’ MC 등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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