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익,'헤인즈 너무 괴롭혀서 미안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4.11 20: 47

서울 삼성이 고양 오리온을 대파하고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고양 오리온과 원정경기서 78-6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삼성 크레익과 오리온 헤인즈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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