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박세영에 "그날밤 아주 훌륭했다" 도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1 22: 16

이보영이 박세영을 도발했다.
11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정일의 수하에게 칼을 맞는 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준은 영주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다.
열흘 뒤 영주는 수연에게 동준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고 호전된 상태를 보고 한다. 수연은 영주에게 "자존심도 없냐. 아버지를 감옥에 보낸 사람과 자고 손을 잡고. 그날밤 우리 남편 어땠냐"고 도발한다.

영주는 "아주 훌륭했다. 변호사님도 느껴보라"고 맞받아쳤다.
/ bonbon@osen.co.kr
[사진] '귓속말'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