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욕망의 끝 윤상현 "끝까지 올라가는거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4.11 22: 17

 '완벽한 아내' 구정희(윤상현 분)가 욕망의 끝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구정희는 심재복(고소영 분)과 이은희(조여정 분)가 방 안에서 다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모른 척 했다. 심재복은 이은희가 지독한 스토커 문은경임을 듣게 되는 자리를 피했다. 

심재복이 계속 찾았지만 회사에 일이 있다고 나간 구정희는 공터에서 스토커 사진을 모두 태웠다. 구정희는 "올라가는 거야 끝까지 올라가는 거야. 난 이제 예전의 구정희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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