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차태현 "첫 패키지..이제 실내에서 자면 불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11 23: 20

배우 차태현이 '뭉쳐야 뜬다'에 떴다.
차태현은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 "패키지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봐서 뭘 챙겨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이들과 함께 짐을 쌌다.
공항에 도착한 정형돈은 "우리 오늘 게스트 온다고 하더라. 이제 우리 넷으로 안 되는 거지"라며 견제(?)했다. 김성주는 "빠지지만 않으면 된다"며 안심시켰다.

정형돈은 "우리는 밥 가지고 장난 안 친다"며 "때 되면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자랑했다. 차태현은 한을 풀듯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실내에서 잔다"는 '뭉뜬' 멤버들의 말에도 차태현은 "이제 실내에서 자면 불편하다"며 야생에 최적화된 면모를 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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