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승리에 로진가루 묻어도 좋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12 22: 19

KIA 타이거즈가 전날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KIA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전날 4-16 대패를 설욕하고, 시즌 7승(4패)째를 잡았다. 두산은 시즌 전적 4승 6패를 기록하면서 5할 승률에 실패했다.
경기후 KIA 임기영이 동료선수들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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