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강타 도플갱어 등장...강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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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강타 도플갱어 등장...강타 '소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3 22: 31

강타 도플갱어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들려4'에는 순천 강타가 출연했다. 토니안과 강타는 그를 음치로 꼽았다. 강타는 "요즘에도 나를 따라하는 사람이 있냐. 멋진 아이돌들이 많은데.."라며 그를 음치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정말 강타와 닮은 실력자. 창법과 안무까지 똑같이 따라하며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강타와 토니안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순천에서 올라온 최준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강타 선배님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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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목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