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리 "국민악역 타이틀 버리고 싶지 않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3 23: 23

이유리가 국민 악역 타이틀을 버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유리를 악역 연기로 유명한 것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한국인이 뽑은 악역에 봅혔다"고 하자 "정말요?"라며 좋아했다.
세호는 "악역 타이틀 이제 지겹지 않냐"고 했고, 이유리는 "그 타이틀 감사하다. 타이틀 버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변하고 싶긴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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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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