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혜빈 측 "'조작' 제의만..유준상·천우희 모두 확정 아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14 10: 53

 배우 전혜빈 측이 '조작' 출연과 관련해 "제안만 받았다"고 밝혔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4일 OSEN에 "전혜빈이 SBS 새 월화극 '조작'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망에 올랐던 유준상과 천우희 역시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정흠 PD가 연출하고 김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는 작품.  앞서 유준상은 대한일보 유배 기자에서 스플래쉬 팀의 수장이 된 이석민, 천우희는 인천지검 강력 1부 검사 권소라 역을 제의 받았다. 

전혜빈 역시 이석민이 이끌고 있는 스플래쉬 팀원이자 베테랑 사진기자인 오유경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다. '조작'은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여름께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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