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졸리, LA에 279억 집샀다..'피트 없어도 잘살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5 08: 58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헤어져 아이들을 위한 저택을 구입했다. 
14일(현지 시각) 한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여섯 아이들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2450만 달러(약 279억 원)의 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새 집은 침실 6개에 욕실 10개로 구성돼 있다. 장미 정원과 분수대도 있고 수영장도 달려 있으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잔디밭도 있다고.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했지만 이혼, 2005년 작품에서 만난 안젤리나 졸리와 곧바로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입양한 아이들을 포함해 6명의 자녀가 있다. 
하지만 지난해 둘의 이혼설이 제기됐고 결국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1월 10일 완전히 남남으로 갈라섰다. 현재는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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