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곧 소녀시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준비할 예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15 21: 36

소녀시대 윤아가 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 광고의 행사장을 찾은 소녀시대 윤아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윤아는 "드라마 촬영하며 지내고 있고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이라 슬슬 10주년 앨범 준비를 하게 될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공조 캐릭터가 편했던 것 같다. 평소 모습과 말투나 느낌들이 거의 평소의 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주변 분들이 '그냥 너네'라고 하셨다"라며 "유머 감각이 너무 없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항상 어울리는 역할이 뭘까 고민했는데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언젠가는 악역도"라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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