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송하윤, 다솜과 몸싸움 도중 사고로 사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15 22: 06

 '언니는 살아있다'의 송하윤이 사망했다. 
15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세라박(송하윤 분)이 정신을 잃었다. 
세라박은 자신의 하녀가 되라는 제안을 거부한 달희(다솜 분)에게 도둑 누명을 씌웠다. 이에 미용실에서 쫓겨난 달희는 세라박을 찾아갔고 몸싸움을 벌였다. 둘이 싸우던 도중에 세라박의 고양이가 장식품을 떨어트렸고 이에 맞은 세라박은 목숨을 잃었다. 

달희는 황급하게 사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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