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차학연, 살해당했다..윤현민 시체 발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15 22: 09

'터널' 차학연이 시체로 발견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 7회에서 1988년생 박광호(엔 분)가 시체로 발견됐다. 
박광호는 30년 후로 넘어온 박광호(최진혁 분)와 만난 적이 있다. 당시 박광호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던 상황.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도망을 치던 박광호는 어떤 남자에게 목이 졸려 죽었다. 그리고 이 시체를 먼저 발견한 건 김선재(윤현민 분)이었다. 그는 죽은 박광호의 신원을 확인,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터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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