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자존감 떨어졌을 때 헌혈로 회복..60회 도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15 22: 11

 
최강희가 헌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추리의 여왕' 최강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최강희는 헌혈의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창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헌혈을 시작했다.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헌혈하면 가치있다고 느껴지고 다시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헌혈을 할 것이라는 질문에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헌혈을 30회하면 은장을 준다. 60회하면 금장을 줘서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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