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2' 백성현 "여사친 없다, 여자와 통화 기대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15 23: 08

'내 귀에 캔디2' 백성현이 "주위에 여사친이 없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 비밀통화를 앞두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백성현은 "내 주위에 워낙 남자들만 있다. 여자 사람 친구가 없다"라며 "여자랑 통화를 한다는 것 굉장히 기대가 크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백성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술쪽과 관련된 직업이었으면 좋겠다는, 대화할 거리가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내가 맞춰 나가야죠. 벌써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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