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2' 윤박의 데이지는 김유리.."방송 안 됐으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15 23: 30

'내 귀에 캔디2' 윤박의 캔디는 배우 김유리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 윤박이 캔디 데이지와 달콤한 통화를 이어갔다. 
윤박과 김유리는 추억 여행을 떠났다. 윤박은 데이지를 가수라고 추측했고, 어느새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데이지는 윤박을 알던 사람처럼 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데이지의 정체는 김유리. 김유리는 "굉장히 아날로그한 사람"이라며,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것 같다. 결이 비슷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대화가 되는. 내 욕심에는 방송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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