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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프리뷰] 박세웅, 롯데 시즌 첫 스윕 이끌까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올시즌 팀의 첫 스윕을 위해 출격한다.

박세웅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박세웅의 올시즌 초반 페이스는 좋다. 2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50(12이닝 2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한층 성숙해진 토종 에이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제 박세웅은 팀의 첫 스윕을 위해 나선다. 롯데는 지난 14~15일 경기에서 각각 9-6, 6-4로 승리를 거뒀다. 이미 위닝시리즈는 예약한 상황. 스윕에 성공한다면 롯데는 올시즌 첫 스윕이고, 2연패 이후 다시 3연승으로 상승무드를 타게 된다.


박세웅은 지난해 삼성전 호투를 펼쳤다. 3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2.16(16⅔이닝 4자책점)을 기록했다. 박세웅이 경기를 리드할 수 있다면 롯데에겐 승리가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한편, 삼성은 장원삼이 선발 등판한다. 장원삼은 올시즌 2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9.00(8이닝 8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장원삼이 롯데 타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보여주는 지가 관건이다. 자신의 시즌 첫 승과 스윕패를 면해야 하는 임무도 띠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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