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최대철, 미모의 아내 공개...아이들엔 '1등 친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4.16 08: 12

'사람이 좋다' 최대철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대철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최대철은 '우리 갑순이' 촬영에 한창이었다. 그는 유선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딸들로 나오는 아역배우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실제로 아들과 딸을 가진 아버지였다. 최대철의 딸은 아버지가 오자 함께 놀고 싶어 안달을 냈다. 
아내는 연예인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 사이에 둘러싸여 밥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아이들은 "실제의 아빠가 정말 좋다"고 말하며 사랑을 드러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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