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세월호 3주기...연이은 ★들의 추모 물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6 14: 07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스타들의 추모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스타들은 SNS를 노란색으로 물들이며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그룹 S.E.S.의 바다는 16일 자신의 오전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가 기억할 바다위에 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세월호#3주년추모#SES#바다#모두의아픔을#사랑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개그맨 남희석 역시 노란 꽃으로 리본 모양을 만든 사진과 함께 “귀하고 소중한 아이들”이라는 글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전효성은 “#remember0416 #세월호3주기 #잊지않겠습니다”라는 다짐이 담긴 글을 올렸고 강민혁은 노란 색 책갈피로 리본 모양을 만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정소민, 배다해, 김재우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 리본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추모 물결에 동참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강민혁, 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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