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특전사·공수부대·해병대 훈련까지 마스터한 게스트가 등장한다.
오늘(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웬만한 남자 한두 명 정도는 제압 가능하다”고 자신하는 뇌섹녀가 출연해 뇌섹남들을 놀라게 만든다.
더불어 일명 ‘하파고’라는 수식어를 가진 하석진이 직접 출제한 성냥개비 문제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할 예정이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직접 만든 문제를 선보인 박경, 김지석에 이어 문제 출제자로 나선 하석진은 자신의 문제를 "고퀄리티"라고 자부했지만, 시간이 흘러도 정답이 나오지 않자 점점 불안해했다는 후문.
결국 하석진의 문제는 출연자 출제 문제 중 최장 시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정답에 출연진이 모두 멘붕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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