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김주혁, "결혼 빨리 하고싶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16 13: 48

배우 김주혁이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주역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개봉을 앞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법정공방을 다룬 영화로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초대 진행자였던 문성근은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는 검사, 변호사, 판사 일 때가 있다”며 연기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연기생활을 뜸하게 했던 그는 “연기 복귀를 신고한다. 좋은 작품 있으면 연락달라”고 홍보에 열을 올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수는 “(박성웅이) 촬영장에서 음악을 틀어놓으시더라”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박성웅을 꼽았지만 이내 박성웅이 그 실체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유영과 공개 열애 중인 김주혁은 “결혼은 빨리 하고 싶죠”라며 조심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45분 방송. / nyc@osen.co.kr
[사진] 이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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