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니나 도브레브가 또 다시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15일(이하 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은 올랜도 블룸과 니나 도브레브가 최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였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뭔가 특별한 기운이 있었다고,
측근은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였다. 최근에는 친구보다는 조금 더 나아간 관계인 것 같다. 그러나 진지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올랜도 블룸과 니나 도브레브가 코믹콘 파티에서 키스를 하며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던 바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유명 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했으며 최근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결별했다.
니나 도브레브는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로 유명하고 과거 '세계 최고 미녀'로 선정되기도 했다.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만난 이안 소머헐더,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데릭 허프 등과 만남을 가졌었다. /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