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 유망주' 래퍼 페노메코가 엠넷 '쇼미더머니6'에 도전장을 냈다.
16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코, 크러쉬, 딘의 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의 '히든 카드'로 알려진 래퍼 페노메코가 '쇼미더머니6'에 지원했다.
페노메코는 '한국 힙합 어워즈 2017(Korean Hiphop Awards)'에서 한해 힙합 씬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5명을 뽑은 'KHA NEXT'로 선정되는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Ma Fam', 'For you' 등의 곡들을 통해 트렌디한 실력파 래퍼로 인정받아 왔다. 지코의 '말해 Yes or No'의 작사 및 피처링에 참여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올해 화제의 참가자가 대거 참여하지만, 충분한 실력파란 점에서 '쇼미더머니6'의 히든카드가 될 지도 주목되는 바다.
한편 '쇼미더머니 시즌 6'는 16일까지 래퍼를 공개모집한다. 2017년 중순 방송 예정. / nyc@osen.co.kr
[사진] 밀리언마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