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 무대 및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완주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마이런 부산'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환상적인 코스는 물론 부산 시민들의 넘치는 열정과 독특한 개성을 충족시켜줄 이벤트 가득한 대회로 진행됐다. /dreamer@osen.co.kr
아디다스 마이란 8K 완주 기념 '찰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6 14: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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