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 역대 132번째 100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16 15: 07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이 개인 통산 1000경기에 출장했다. 역대 132번째 기록이다.
이원석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면서 대기록을 수립했다.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롯데 선발 박세웅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