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전인권 "내 수식어 전설? 신경 안쓴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6 15: 11

전인권이 전설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인권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전설 이런 수식어는 신경안쓴다"고 밝혔다.
전인권은 "나이 걱정할 필요없다. 나이 먹으니까 쉽게 버리게 되더라. 좋은 것만 마음 속에 담아서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권은 "좋은 건 나쁜 건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다. 요즘은 그냥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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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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