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심창민 배터리,'무실점 완벽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4.16 17: 09

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구단 중 최초로 통산 2400승을 달성했다.
삼성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이지영-심창민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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