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6인 저녁 복불복, 정동마을 주민 덕에 '포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16 19: 04

'1박2일' 멤버들이 정동 마을 주민들 덕에 오랜만에 포식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정동마을 주민들에게 퀴즈를 내고 미션을 수행해야 음식을 얻을 수 있었다. 
멤버들은 두 명씩 팀을 이뤄 미션 수행에 나섰는데 동네 주민들은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고 다양한 음식을 얻을 수 있었다. 

삼겹살부터 모둠 전, 라면, 파김치, 딸기, 취나물 등 많은 음식을 얻은 멤버들은 서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복불복이었지만 한 명도 빠지지 않고 풍족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