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하니, 가발 벗겨진 손님에 화들짝...리액션 폭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6 19: 06

‘은밀하게 위대하게’ 하니가 가발이 벗겨진 손님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그룹 EXID 멤버 LE, 혜린, 정화의 의뢰를 받은 하니의 몰래카메라가 그려졌다.
EXID의 멤버 LE, 혜린, 정화는 하니의 진지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몰카를 의뢰했다. 이날 알바생 ‘은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멤버들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해 손님에게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의 웹 예능을 촬영했다.

다른 멤버와 달리 하니에게는 어려운 미션들이 주어졌다. 하니가 혜린의 미션을 도와 커플들의 하트 인증샷을 찍어주는 과정에서 소개팅 남의 가발이 벗겨지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크게 놀란 하니는 화들짝 놀라 당황하며 소개팅 여성 눈을 가려주는 등 어쩔 줄 몰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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