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관상전문가 "재물운 1위 서장훈·꼴지 박명수" 충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16 21: 42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물운 1위로, 박명수가 재물운 꼴찌로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공조7’에서 관상 전문가 안준범씨가 출연해 멤버들 가운데 재물운 1위와 7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관상궁합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콤비를 결성하기 전 멤버들의 관상에 따른 재물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상전문가에 따르면 1위는 서장훈이며 꼴찌는 박명수로 나타났다. 안준범은 “사실 얼굴상만 보면 박명수씨의 상이 박복한 상이다”라고 7위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박명수씨가 성공한 첫 번째 이유는 직업적 소명 의식이 있다. 재능을 부여받은 일을 할 때는 재물이 따라온다. 제가 박명수씨를 보면 얼굴이 까마귀상인데, 소명 의식을 갖고 재능을 쓰고 있다”고 관상을 딛고 성공한 비결을 분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공조’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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